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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모양의 무동력 보트를 모터보트나 제트스키에 연결하여 수면위를 달리는 것으로 수상스키와 비슷하고, 균형감각이 필요한 면에서는 래프팅과도 유사한 레저 스포츠입니다.
국내에는 1993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해 지금은 서울 근교의 남이섬이나, 대성리, 청평, 양평, 팔당호, 광나루 일대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문 기술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모터보트에 연결된 워터슬레이에 뒷자석부터 한 사람씩 말을 타는 자세로 나란히 앉은 뒤, 손잡이를 꼭 잡고 중심을 앞으로 주어 엎드립니다. 보통 시속 30~40km로 달리는데 체감속도는 훨씬 빠릅니다. 속력이 붙을수록 무동력 보트가 솟구쳐 올라 물 위를 날아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보트가 선회할 때는 옆으로 튕겨 나가 물에 빠지기도 하는데, 오히려 이 때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Seoul-Seoul, Korea South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379-1
379-1, Apgujeong-dong, Gangnam-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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